선교지 소식

V국 최빌/문로즈 선교사(결연: 사랑3동산)

Author
KCRCOC
Date
2020-10-10 10:14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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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교보고
지난달 말 2학기를 무사히 마쳤고, 코로나로 늦어진 일정을 감안하여 1주일의 짧은 휴식 후에 다시 3학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학기는 소그룹 인도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통해 소그룹 인도자로서의 역량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이곳 고용 상황이 매우 불안정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인구의 30 퍼센트가 실직상태라고 합니다. 학생들의 생업이 끊어지지 않도록 그들의 일터를 지켜 주시고 이번 학기에도 지치지 않고 계속 헌신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30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에 따라 이곳의 한인교회와 국제교회는 지난 주부터 다시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사명공동체는 조심스럽게 방역지침을 따르며 온/오프라인 예배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에는 하노이에 집결하여 3일간 진행하던 여름성경학교도 지역을 돌며 하루씩 소규모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역이 여러모로 위축될 수 밖에 없는 형편이지만 청년들 상당수가 센터에서 단체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처소별 셀모임은 변함없이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지혜와 인내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사역자들이 지치지 않고 지혜롭게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뚱목사가 8년전 개척한 감리공동체는 매주 20명이 예배를 드리는 작은 모임입니다. 뚱목사는 에스라1기 졸업생인 투이집사의 아들로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저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감리공동체는 매년 다른 공동체와 연합하여 전국에 흩어진 소수종족 가정교회를 방문, 성경학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온누리 상사의 긴급재난지원으로 소수종족 처소모임과 소수종족 사역자에게 생필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더 큰 고통을 경험하고 있는 이들 처소모임에 작게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2. 기도제목
1. 강건함을 주시고 선교지에서 날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