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멕시코 정명남 선교사(결연: 큐티1,2)

Author
KCRCOC
Date
2020-12-19 12:02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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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교보고
지난 한해 동안 기도로 혹은 선교비로 지원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해가 갈수록 제가 받은 사랑의 빚이 더 커가기만 합니다. 연말연시를 맞는 시기에 주님 주시는 평강이 교회와 가족들과 하시는 모든 일에 더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곳 선교지역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은 한마디로 상황이 나아지고있지 않고 있습니다. 멕시코 전체로 오늘 현재 확진자가 116만명이고 사망자는 10만 9000명이 보고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교인 가운데는 7명이 감염 증상이 있었고 최근 한 달 반 사이에 교인 부모 가운데 3명 그리고 가까운 친척 1명이 돌아가셔서 장례 예배를 네 번 드려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있었습니다.
시절이 어려운 상황 가운데 지난 11월 22일 주일은 교회창립 12주년 예배를 드렸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악화된 지금 주일 예배 모임도 15인 미만으로 제한 되어 있어서 그저 교회 지도자들 중심으로 10명만 모일 수 있었고 화상 라이브 예배를 겸하였습니다. 상황이 나아지면 50명씩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며 예배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계획하였던 축하 감사 예배, 세례식, 성찬식 등 모든 계획을 취소하여만 했습니다. 지금은 모이고 움직이는 사역들은 하지 못하고 다만 화상으로 매일 40분간 (월-금) 기도 모임을 통하여 교회 교우들과 멕시코와 모든 나라들을 위한 치유와 복음화을 위한 기도 시간들을 갖고 있습니다. 많이 아쉬운 것은 7곳에서 진행되던 토요일 어린이 성경 클럽 모임이 지난 3월 달부터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0여명에 아이들을 말씀으로 가르치던 일이 멈춘 것이 안타깝습니다.

2. 기도제목
1. 선교사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2. 울창한 나무 교회가 새해에 새로운 헌신과 전도에 열심을 갖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