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말레이시아 남택수 선교사 (결연: 말투스)

Author
KCRCOC
Date
2021-03-27 10:49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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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교보고
지금도 여전히 일하시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정부가 8월까지 긴급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이동을 통제하여 다른 지역으로 가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직접 정글 마을로 들어가서 말씀을 전하는 길이 막혀 있습니다. 도시 교회도 모임이 금지 되고 있어서 대면 예배를 드리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을 성도들 자체적으로 예배 드리고 있고, 도시 교회는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전하는 사역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 가지 감사한 일이 있습니다. 지난 1986년에 정부가 모든 기독교 출판물(성경포함)에“Allah”(하나님)이란 단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명령 했었는데 지난 10일에 말레이시아 최고 법정인 High Court에서 그 명령은 헌법에 위배되는 것이고, 효력이 없다고 선포했습니다. 이제는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자유롭게 "Allah”(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생각지 못했던 상황이 우리의 사역을 막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새로운 방법으로 놀라운 일을 이루어 가십니다. 할렐루야!
새 학기가 시작되어 1월, 2월 강의가 잘 진행되었습니다. 비 대면으로 온라인 강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에는 인도네시아에서 교수 사역하시는 김*숙 선교사님께서, 2월에는 독일에서 말레이시아로 파송되어 페루에서 교수 사역하시는 데이브 선교사님께서 강의해 주셨습니다. 데이브 선교사님은 도날드 교무과장과 연결이 되어서 처음으로 CTC에서 강의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강의가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종들을 보내시고, 사용하시는 놀라운 은총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앞, 뒤, 옆 사방이 막혀 있어도 위는 열려 있다는 깨달음을 새롭게 주십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 세계가 팬데믹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모든 상황이 닫혀 있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것 같아 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2. 기도제목
1. 말레이시아 상황이 해제되어 정글마을 사역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