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인디아 송광호 선교사(결연: 사랑5)

Author
KCRCOC
Date
2021-05-22 10:31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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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교보고
지난 3월에 코로나 확진자가 2만명 전후라고 했었는데 지금은 20만명 전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델리에서 17일 저녁부터 완전 봉쇄령을 내렸고, 다른 주들도 이와 같은 곳이 많이 생겼습니다. 이번 확산은 한인 사회에도 많이 번져서 안타까운 소식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보팔도 4월말까지 봉쇄령이 내려 계속 영상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로히니 교회 성도 중 3명이 확진자가 나와서 델리 봉쇄 이전부터 장소를 폐쇄하고 영상으로 함께 예배하고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술탄뿌리교회에도 환절기 감기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까람라즈 목사도 현재 일주일째 열이나고 기침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검사를 받지 않고 약만 먹고 있는데 코로나일 수도 있으니 검사를 받아보게 했습니다. 현재 여기 분위기는 코로나 증상이 나오면 조용히 집에서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있다가 괜찮아지면 좀 몸이 안좋았다고 하면서 넘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병원 시설의 열악함과 부족함 때문에 갈려는 생각을 아예 하지 않
는다고 합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지난번에 샤힐이라는 무슬림 가정 학생이 세례를 받지 못해 속상해 했던 소식을 드렸었는데요. 세례식이 있다고하자 이번에는 자신이 꼭 받겠다고 하면서 부모 몰래 오려고 했는데 사역자가 부모 동의 없이 세례를 받을 수 없다고 하자, 세례식 당일 부모님에게 허락받으러 집에 갔다가 방안에 자물쇠로 갇혀서 결국 못나왔습니다. 이번에도 많이
상심했지만 사역자들이 함께 부모님을 설득해 주겠다고 약속하고 마음이 좀 풀렸답니다. 샤힐을 통해서 그 가정이 구원받게 되기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9학년(15살)인 사힐이 멋진 주의 일꾼되도록 위해 기도해 주세요.

2. 기도제목
1) 델리와 보팔의 복음화를 위해
2) 술탄뿌리 예배처소가 부족합니다. 계속해서 주님이 예비한 처소를 만날 수 있도록 위해 기도해 주세요.